규박,
뱀의 해를 맞이하여:
《개구리의 역습》
이 표시를 찾아보세요!
2025년은 뱀의 해입니다. 규박에서는 뱀과 더불어 사냥감인 개구리도 응원합니다.
이 링크에서
다운로드한 목록을 보면서, 4층 문화교류전시실에 숨어있는 뱀과 개구리를 찾아볼까요?
규박 인근의 호만산을 오르는 개구리처럼, 정상을 목표로 비약하는 한 해를 만들어 봅시다.
전시 기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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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월 1일(수, 공휴일)~2월 2일(일) |
전시 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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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층 문화교류전시실 |
관람료【문화교류전(상설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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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 700엔 |
| 대학생 | 350엔 |
| 고등학생 이하, 18세 미만, 만 70세 이상 무료 | |
팸플릿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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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목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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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전시 작품
네쓰케(허리띠 세공품): 뱀 앞에 꼼짝 못 하는 개구리
에도~메이지 시대(18~19세기)
메이지 대학 박물관 소장
뱀이 개구리를 집어삼키려는 긴박한 순간을 정확하게 표현했다.
세 발 개구리모양 연적
중국 명 시대(16세기)
규슈국립박물관 소장
세 발 개구리는 중국의 신화 속 동물이다. 재앙이 닥칠 것을 빠르게 알리고 행복을 부른다고 여겨진다.
불열반도
가마쿠라 시대(13세기)
규슈국립박물관 소장
보살·제자·동물들이 모여 석가의 죽음을 애도하고 있다. 뱀과 개구리도 보인다.
깊은 바리모양 토기
시즈오카현 나카미치 A유적 출토 조몬 시대(5천 년~4천 년 전)
규슈국립박물관 소장
몸통 부분에 두 방향으로 큰 눈을 지닌 가늘고 긴 생명체 같은 문양이 보인다. 조몬인의 눈에 비친 뱀의 형상으로 보인다.
청동북
미얀마 북부 혹은 그 주변 지역 18~19세기
규슈국립박물관 소장(미야하라 아키라 기증)
동남아시아에서 축제에 사용한 북이다. 세 마리 개구리를 겹친 장식이 네 군데에 있다.
크리스
인도네시아 국립예술대학 수라카르타학교 제작
1999년 규슈국립박물관 소장(다무라 후미코 기증)
크리스는 인도네시아의 성스러운 검이다. 구불거리는 검몸에는 금채로 뱀신 나가를 나타낸다.
관련 이벤트
《지키자! 호만산의 자연》 개구리 그림 전시회
규박 가까이에 위치한 호만산(宝満山)의 개구리는 기슭 연못에서 높이 829m에 이르는 산 정상을 향해 매년 이동합니다. 다자이후 로터리클럽은 2024년 2월에 호만산 자연환경 보호를 주제로 다자이후 시내 중·고등학생의 그림을 모집하여, 176개 작품이 모였습니다. 이 행사에서 모든 응모 작품을 한자리에 공개합니다. 4층 문화교류전실 《개구리의 역습》과 더불어 관람하여, 고대부터 현대까지 이어지는 미물을 대하는 따듯한 시선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신기한 개구리의 매력에 빠지다 ~1cm의 등반자들~》상영회&토크쇼
호만산을 오르는 사람들의 걸음 사이로, 몸 길이 약 1cm의 개구리들도 꿋꿋하게 정상을 향하고 있습니다. 열심히 살아가는 작은 개구리들과, 개구리의 매력에 빠져 보호 활동에 힘쓰는 지역민의 애정 어린 눈빛을 담아낸 《신기한 개구리의 매력에 빠지다~1cm의 등반자들~》(이하, 본 작품) 상영과 더불어(상영 시간 28분), 기획 및 촬영 제작진과 출연자를 초빙하여 특별한 토크쇼를 개최합니다.
히다카 마미[(日高真実), 본 작품 기획, 디렉터]
모리타 마사쓰구[(森田正嗣), 본 작품 출연, '호만산 개구리를 지키는 모임' 사무국장]
퀴즈 랠리에 참가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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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교류전시실에 놓인 퀴즈 랠리 종이에 《개구리의 역습》 퀴즈의 정답을 적어, 1층 문화상품점 안의 우편함에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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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2025년 1월 1일(수, 공휴일)~2월 2일(일)
장소:
규슈국립박물관 4층 문화교류전시실
참가료:
신청 없이 무료로 참가 가능합니다.
(단, 문화교류전 관람료가 필요합니다. 1월 21일(화)부터 2월 2일(일)까지 특별전《하니와》 입장권으로도 참가
가능합니다.)
문의:
규슈국립박물관 홍보과 092-929-32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