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지파"란, 어른도 아이도 오감으로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전시실입니다. 아시아와 유럽 등 일본과 교류한 나라들의 문화를 접하는 즐거운 장소로, 여러 나라의 악기를 연주하거나 장난감을 가지고 놀거나 만들기를 할 수 있습니다. 전시를 보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체험을 통해 여러 나라의 문화에 대해 알 수 있습니다.

"아지파"에서는 대체로 월 1회 전시를 교체합니다. 전시교체 소식을 공식 블로그에 업로드하고 있습니다. 여러 나라의 포장마차와 계절, 특별전, 문화교류전에 맞춰 전시를 행하는 "아지암", "아지갤러리"에서는 박물관 자원봉사자의 전시를 포함해 몇번이나 다시 와도 즐길 수 있도록 자주 전시를 교체하고 있습니다.

현재 "아지파"에서는 '큐레이터 체험', '고고학자 체험', '인도네시아 가믈란 워크샵' 등 워크샵을 연 수회 개최하고 있습니다. 워크샵은 사전 신청이 필요합니다. 개최일시는 "와쿠와쿠 통신(*)"이나 홈페이지의 '추천 작품, 이벤트', '사이트 내 링크'에 공지하고 있습니다.
(*) "와쿠와쿠 통신"은 일부 초등학교와 박물관 1층 종합안내소, "아지파"에서 배부하고 있습니다. (없어지는 대로 종료) 그 외 만들기를 할 수 있는 박스키트는 상시체험 가능합니다. 박스키트는 사전에 신청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사진 촬영 가능합니다! 마음에 드는 전시작품을 사진으로 남겨 주세요. 병풍 앞에서 기념촬영도 가능합니다. 사진을 찍으실 때에는 다른 관람객이나 스태프가 찍히지 않도록 주의를 부탁드립니다.